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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먼저 출시 예정인 2025년형 모델 Y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사양, 가격, 충전 시간, 유명 유튜버 및 해외 매체들의 평가 및 후기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테슬라-모델y-완충-시간-해외-평가-시승-후기-가격-배송

 

주요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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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verge

 

✅ 구동 방식 및 가격

- 후륜구동 모델: 약 35,935달러 (한화 약 4,800만 원)

- 롱 레인지 모델: 약 41,390달러 (한화 약 5,500만 원)

 

✅ 주행 거리

- 후륜구동 모델: 약 368마일 (약 593km)

- 롱 레인지 모델: 약 446마일 (약 719km)

 

✅ 속도 및 충전

- 최고 속도: 시속 124마일 (약 200km/h)

- 충전 속도: 최대 250kW의 피크 충전 속도

- 완충 시간 : 롱레인지 모델 기준, 최대 2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충전기에서 약 10%에서 80% 충전까지 약 14분이 소요됩니다.

(이는 급속 충전 인프라가 제대로 작동할 때의 이상적인 값이며, 실제로는 충전 환경과 조건에 따라 약간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출시 지역 및 일정

이번 모델은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먼저 출시되며, 2025년 3월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미국과 유럽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 및 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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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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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verge

 

✅ 디자인 및 기능 개선:

- 외관 디자인: 전면 및 후면에 슬림한 라이트바 적용,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 변경

- 내부 디자인:  8인치 후석 터치스크린 추가 / 실내 소음 감소를 위한 개선 / 앰비언트 라이트 적용

- 타이어, 휠, 서스펜션이 업데이트되어 더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며, 두 모델 모두 19인치 및 20인치 휠 옵션을 제공

 

  기타 기능:

전자식 뒷좌석 폴딩 기능으로 최대 2,138리터의 적재 공간 제공 / 전방 카메라 추가로 주행 보조 기능 향상

 

시승 후기 / 매체 평가

김한용의 MOCAR

김한용은 새로운 모델 Y를 시승하며 전반적인 차량 밸런스와 업그레이드된 기술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특히 후석 터치스크린과 충전 속도의 향상은 패밀리 SUV로서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했습니다.

 

 

✅  NyMammoth

미국의 EV 전문 유튜버 NyMammoth는 모델 Y의 효율성과 주행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719km의 주행 거리와 250kW의 피크 충전 속도는 실제 시승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고 말하며, 디자인 변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Fully Charged Show

영국의 Fully Charged Show는 모델 Y의 주행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이 주행 효율성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소음 감소 기술과 서스펜션 개선이 운전 중 편안함을 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FutureAzA

새로운 모델 Y의 가격 대비 성능을 집중적으로 리뷰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우선 출시된 전략과 함께, 후륜구동 모델의 실용성은 EV 입문자들에게 매력적이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The Verge

2025 모델 Y는 디자인과 실내 기술이 한 단계 진화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전면과 후면에 슬림한 라이트바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더욱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후석 터치스크린 추가 및 실내 소음 감소 기술 덕분에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Tesla’s redesigned Model Y is here — but not in the US or Europe

Welcome back turn stalk, you were sorely missed.

www.theverge.com

 

  Business Insider

Business Insider는 2025 모델 Y가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전략으로 출시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성능과 주행 거리 면에서도 롱 레인지 모델이 약 719km를 주행할 수 있는 점은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경쟁력을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Tesla is launching a refreshed Model Y in China as it takes on local rivals

Tesla unveiled a long-rumored refresh of the Model Y on Friday, but it's not yet on sale in the US.

www.businessinsider.com

 

  The Sun

The Sun은 모델 Y의 실내 공간 최적화와 더불어 전자식 뒷좌석 폴딩 기능을 통해 적재 공간을 최대 2,138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패밀리카로서의 실용성과 전기차의 친환경성이 결합된 모델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2025년형 테슬라 모델 Y의 가격, 완충 시간, 배송 시기, 해외 평가, 시승 후기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모델은 디자인, 성능, 실용성에서 균형 잡힌 전기 SUV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모빌리티 매체들은 이번 모델의 혁신적인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출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튜버들의 시승 후기도 모델 Y의 주행 성능, 내부 편의성, 실용성에 높은 점수를 매기며, EV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모델 Y는 테슬라의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쓸 가능성이 높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전기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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