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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오징어게임2>가 드디어 공개 후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징어게임2에 대한 해외 언론, 매체 들의 반응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뉴욕타임즈
"오징어 게임이 빨간불을 켰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더 스타일리시한 살육을 보여 주지만 이야기는 정체되어 있다"
✅헐리우드리포터
"넷플릭스의 한국 히트작이 그 날카로움을 잃었다" "두 번째 시즌은 완전히 실망스러웠다"며 "첫 번째 시즌에서 보여준 재미와 기발함이 부족했고, 게임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디테일이나 통찰력도 결핍됐다"
✅ USA 투데이
"오징어게임2는 여전히 폭력적이지만, 충격적이기보다는 실망스럽다" "여러 측면에서 시즌1과 동일하지만, 예전만큼 날카롭지 않다"
✅ 영국 가디언
"할리우드의 많은 나쁜 습관 중 하나는 수익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이야기를 반으로 쪼개는 것"이라며 "'오징어 게임'은 원래 하나의 완벽한 이야기였지만,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수익성 높은 시리즈가 되면서 창의적인 측면에서는 곤경에 처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 영국 BBC
"지옥같은 세계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2편이 1편만큼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버라이어티
"황동혁 감독은 지금 현역 감독 중 최고의 연출가 중 하나다"
✅ 메트로 UK
"여전히 충격적으로 폭력적이며, 그 이유가 있다"
✅ 데일리 비스트
"영리하며, 거대해진 시즌3의 피날레로 이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 라디오 타임즈
"시즌보다 훨씬 미쳤으며, 이정재가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 스크린 데일리
"해로운 출연진들이 훌륭하고, 이정재가 또 한번 명연기를 펼쳤다"
지금까지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해외 주요 언론매체들의 반응과 평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더불어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