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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시간을 한자 ‘王(왕)’으로 꿰맞춘 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거 윤석렬을 둘러싼 무속 의혹이 있었던 만큼 주목받고 있는 의견인데요. 해당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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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선포 '왕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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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경선 후보 TV토론회 참석 당시 손바닥 한가운데에 왕(王) 자를 그려 놓았던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다. 왼쪽 사진부터 3차, 4차, 5차 토론회 모습. 윤 후보 측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지자들이 토론이 있을 때마다 응원한다는 뜻으로 적어 준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서울신문)

 
5일 온라인상에서는 한 네티즌의 작성 글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네티즌은 ‘12월 3일 10시 30분 계엄선포. 十二월(王), 三일十시(王), 三十분(王)’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날짜와 시간을 한자로 표기하고 이를 조합하면 임금왕(王)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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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비상계엄 시간에 대해 주목받은 네티즌 의견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서 이와 관련 “어제 계엄 해제를 기다리면서 국회에서 대기하던 우리 의원들도 ‘왕왕왕’ 하더라고요”라고 냉소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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