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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새로운 방송 뿐 아니라, 예전 회차를 다시 찾아보는 매니아층도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계속 회자되고 있는 '그알' 레전드 회차 24편 리스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제1005회 (2015년 10월 17일)
엽기토끼와 신발장,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엽기토끼' 스티커와 신발장 단서를 통해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한 회차
2. 제804회 (2011년 6월 4일)
문경상자가 죽음의 비밀
십자가에 묶인 채 발견된 변사체의 충격적인 사건을 조사한 회차
3. 제859회 (2012년 8월 4일)
필리핀 1604호 밀실 살인사건
해외 호텔 객실에서 발생한 의문스러운 살인사건
4. 제1431회 (2025년 2월 22일)
살인범과 나비 스티커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목포 여대생 간호사 미제 사건
5. 제 1208회 (2020년 3월 28일)
은밀한 초대 뒤에 숨은 괴물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 사건 최초 집중 보도
6. 제 800회 (2011년 5월 21일)
사라진 악마를 찾아서
화성 연쇄살인사건 관련 의혹 정리와 진범 추정
7. 제1062회 (2017년 2월 4일)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결혼 직후 사라진 부부의 행방 미스터리
8. 제1090회 (2017년 8월 26일)
DNA와 단추의 증언
미입주 신축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9. 제966회 (2014년 12월 13일)
사라진 영동 여고생 살인 미스터리
18세 여고생의 죽음, 그리고 사라진 손목
10. 제1235회 (2020년 10월 17일)
가평계곡 익사사건 미스터리
남편 익사사고 뒤에 숨겨진 계획 범죄 의혹
11. 제1426회 (2025년 1월 18일)
영남 부여자 6연쇄 실종사건
부녀자 연쇄 실종 사건의 연관성과 범인 추정
12. 제785회 (2011년 1월 15일)
UFO는 오고 있는가?
UFO 존재에 대한 제보와 정황을 추적한 회차
13. 제840회 (2012년 3월 17일)
부산청테이프 살인사건
테이프로 얼굴이 결박된 피해자, 강도 위장 정황의 미스터리 사건
14. 제953회 (2014년 9월 6일)
공포의 목격자, 그를 만나던 누군가 사라진다
13년간 묻혀 있던 강화도 연쇄 실종, 변사 미스터리
15. 제1377회 (2023년 12월 9일)
밸런타인데이의 악몽
미국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 사건, 피해자는 한국인 여성
16. 제1409회 (2024년 8월 24일)
광주아파트 테이프 살인사건
테이프에 감긴 채 사망한 대학생 피해자, 면식범 가능성
17. 제1133회 (2018년 8월 11일)
어둠속의 목격자 인제대교 추락사망사건
추락사로 위장된 타살 가능성 있는 사망 사건
18. 제1309회 (2022년 6월 4일)
청주 베란다 살인사건
베란다에 방치된 멍투성이 시신을 추적한 회차
19. 제1437회 (2025년 4월 5일)
밤 12시의 저주와 약속된 죽음
인플루언서 故 김웅서 사망 사건의 타살 정황
20. 제1009회 (2015년 11월 28일)
침목의 살인자 죽음의 연기는 누가 파웠나?
의문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의 진실은?
21. 제934회 (2014년 4월 5일)
JSA 김훈 중위 오른손의 미스터리
군 내부의 타살 의혹을 남긴 사망 사건
22. 제1325회 (2022년 10월 1일)
공포의 하안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
흰색 승합차를 이용한 연쇄 아동 성폭행범의 출소 상황 조명
23. 제1184회 (2019년 9월 28일)
악마의 시그니처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자백 전후 사건 정리와 새로운 증거 추적
24. 제1135회 (2018년 8월 25일)
그들은 왜 피지로 갔나?
남태평양 피지섬으로 이주한 신도들을 감금 및 집단폭행한 사건
지금까지 '그알' 레전드 24편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단순한 방송을 넘어, 대한민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들춰내고, 진실에 다가가려는 노력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콘텐츠입니다. 꾸준히 회자될 앞으로의 방송도 기대됩니다 :)